8개월 된 아들 육아 중인 송중기…"너무 예뻐 미치겠다"

머니투데이 채태병 기자 2024.03.0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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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지난달 27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 제작보고회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2024.02.27. /사진=뉴스1 배우 송중기가 지난달 27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 제작보고회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2024.02.27. /사진=뉴스1


배우 송중기가 생후 8개월 된 아들을 향해 "너무 예뻐 미치겠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5일 이금희 아나운서의 유튜브 채널에는 '송중기의 로기완 제작보고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금희 아나운서는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 제작보고회의 진행을 맡았다. 행사 시작 전 이금희 아나운서와 만난 송중기는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너무 뵙고 싶었다"고 했다.



이금희 아나운서는 "득남 축하한다"며 "얼마나 예쁘냐"고 물었다. 송중기는 "지금 (아들이) 8개월 딱 넘었다"며 "(아들이 예뻐서) 미치겠어요"라고 답했다.

1985년생 송중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해 1월 영국 출신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재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1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영화 로기완은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 기완(송중기 분)이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여자 마리(최성은 분)와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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