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북촌 한옥마을서 제주담음·전통주 특별전 연다

머니투데이 유예림 기자 2024.03.0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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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오뚜기/사진제공=오뚜기


오뚜기가 3월 한 달간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에 있는 전통주갤러리에서 제주 특화 브랜드 '제주담음'과 제주 전통주 특별전을 연다. 제주담음은 오뚜기가 2021년 출시한 제주 특화 브랜드다.

이번 특별전은 '제주가 빚다, 제주를 담다'를 주제로 기획됐다. 제주담음 3종(제주 흑돼지 카레, 제주 한라봉마말레이드, 제주 감귤도우 피자)과 어울리는 제주 전통주 9종을 페어링하는 특별 시음회다.



시음회는 유료 프로그램으로 3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진행된다. 예약은 2회에 걸쳐 네이버 예약을 통해 열린다.

전통주갤러리에선 특별전이 열리는 3월 한 달간 제주담음을 할인 판매하고 오뚜기몰 히든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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