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https://thumb.mt.co.kr/06/2024/03/2024030509154874133_1.jpg/dims/optimize/)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YB밴드 윤도현, 가수 린, 청하, 크리에이터 박위가 출연해 자신이 경험한 기적 에피소드를 전한다.
11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찾은 윤도현은 희귀암 판정 당시를 회상한다. 윤도현은 지난해 위말트 림프종 희귀암 투병과 완치 소식을 뒤늦게 공개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김우빈은 2017년 비인두암 투병을 알린 뒤 2년 후 2019년 완치 판정을 알린 바 있다. 윤도현과 김우빈은 주치의가 같다.
윤도현은 대배우 설경구, 황정민, 장현성, 조승우를 조연으로 만든 연기 신동 과거도 공개한다. 윤도현은 데뷔하자마자 뮤지컬 '개똥이'의 주인공으로 섭외됐다며 "그땐 제가 제일 유명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밖에 윤도현의 북한 에피소드와 메탈 버전의 르세라핌 '언포기븐'(UNFORGIVEN) 무대는 6일 밤 10시30분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