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은 2022년부터 본격적인 여행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여행 수요 정상화에 대비해 인력 채용을 확대해 왔다. 지난해 8월에는 펜데믹 이후 중단됐던 공채 13기 신입사원 모집을 3년 만에 재개해 총 33명의 인턴사원을 선발한 바 있다.
자격요건은 전문학사 이상 기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2024년 8월) 중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며다. 관련 전공자 또는 자격증 소지자, 어학 능력 우수자 및 보훈대상자 등은 우대할 방침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노랑풍선과 함께 급변하는 여행산업에서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인재를 선발하고자 한다." 라며 "우수한 역량과 도전정신, 그리고 남다른 열정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다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노랑풍선은 지난해 여행업계 최초로 각 분기별 목표 성과 달성 시 성과급을 지급하는 '이익성과제도'와 연간 기업의 이익을 직원들과 함께 나누며 노고를 보상하는 'PS(Profit Sharing) 제도'를 도입해 지난해 총 5회의 성과급을 지급한 바 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아울러 설이나 추석, 창립기념일 등에 자사 여행상품과 호텔 예약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복지포인트를 지급하고 있으며, 직원들이 항공 공급가 대비 약 10% 수준 금액으로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복지 제도를 통해 주인 의식을 가지고 책임감 있게 일할 수 있도록 확실한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