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https://thumb.mt.co.kr/06/2024/03/2024030415361624754_1.jpg/dims/optimize/)
4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8분쯤 광주 서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성인 여성과 어린아이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숨진 30대 A씨와 7세 여아를 발견하고 경찰에 인계했다. 이들은 모녀 관계로 아파트 16층에서 추락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