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푸르니어린이집 내부. /사진=넷마블
넷마블 푸르니 어린이집은 연면적 약 1800㎡(약 550평)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단독 건물로 조성됐다. 주요 시설은 학급별 교실을 포함해 보육실 6개, 교사실, 식당, 휴게실, 양호실, 외부 놀이터 등 공용 공간으로 구성됐다. 운영은 푸르니 보육지원재단이 맡는다.
넷마블 푸르니 어린이집은 만 1세부터 만 5세까지 170여명 정원으로 10개 반 구성을 통해 연령별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아교육 전문교사, 간호사, 영양사, 조리사 등 총 28명의 교직원이 아이들을 돌보며, 2명의 원어민 강사가 영어 교육을 담당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넷마블 푸르니 어린이집 개원이 넷마블·코웨이 임직원의 육아 부담 해소에 작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모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 푸르니어린이집 개원식. /사진=넷마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