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바우처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AI를 적용하고자 하는 수요기업(중소·중견기업, 의료기관, 소상공인 등)이 단기간 내에 최적의 AI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급기업(국내 AI 솔루션 기업)은 수요기업에 AI 제품을 공급, 디지털 전환을 돕는다.
'askyour.trade'는 무역 사무에서 표준화·자동화가 어려운 분야에 쓸 수 있는 메일링 서비스다. AI 메일 기반의 자동 번역, 자동 견적, 자동 태깅, 글로벌 커뮤니티 등의 기능을 갖췄다.
팀리부뜨 관계자는 "부산 중견기업 코렌스이엠 및 선박 관리 회사 KLCSM과의 PoC(실증) 계약을 통해 해당 솔루션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시장 확장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