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IBK-BNW 산업경쟁력 성장지원 사모투자합자회사(IBK기업은행과 BNW인베스트먼트의 합작법인) △큐캐피탈인베스트먼트 △SJ GB ESG 혁신펀드가 참여했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AI 기술 고도화 △신사업 확장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회사는 올해 총 4개의 AI 솔루션을 신규 론칭할 계획이다. △AI 마케팅 플랫폼 '에이유(AiU)' △AI 인터넷전화 '에이미(AiME)' △AI 세일즈플랫폼 '에이밍(AiMING)' △AI 치매 간병 서비스 '에이미 알파(AiME Alpha)' 등이다. 이번 투자유치로 관련 서비스들의 개발·상용화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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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석 와이즈에이아이 대표이사는 "최근 GS네오텍, 후이즈, NHN KCP, 케어랩스 등 다양한 기업들과 제휴·협업을 진행하며 의료영역을 넘어 다른 분야로 AI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며 "이미 안정적으로 흑자를 유지하고 있지만 성장을 가속하기 위해 이번 투자유치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와이즈에이아이는 확보한 자금으로 AI 서비스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고 계획 중인 글로벌 시장 진출도 예정대로 진행해 글로벌 AI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며 "궁극적으로는 AI 기술 기반,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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