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 혼자 산다'](https://thumb.mt.co.kr/06/2024/03/2024030208381374661_1.jpg/dims/optimize/)
기안84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서울 여의도에 새 작업실을 얻었다고 밝혔다.
기안84는 "작업실을 이사했다. 지금까지 과천 두 번, 서울 한 번 이사했는데 작업실을 그만 구하고 싶어 여의도로 왔다"며 "여기가 원래 교회 본부였는데 싸게 내놓으셔서 매입했다"고 고백했다.
기안84는 오래된 건물이라 인테리어까지 했다고 한다. 그는 "너무 낡아서 다 뜯어고치고 리모델링했다. 살면서 인테리어를 처음 해본 것"이라고 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https://thumb.mt.co.kr/06/2024/03/2024030208381374661_2.jpg/dims/optimize/)
특히 창밖으로 여의도 성모병원 주차타워 뒷면에 조성된 '루르드 성모' 벽화가 한눈에 들어와 성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기안84의 새 작업실은 여의도동 주상복합 아파트 라이프 콤비빌딩에 위치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곳은 평(3.3㎡)당 3000만원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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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안84는 2019년 서울 송파구 석촌동 소재 상가 건물을 46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인 해당 건물의 현 시세는 60억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