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에스파크 CC 조감도<사진제공=남한강에스파크 CC>
2026년 완공을 목표로 강원도 원주 부론면 법천리 내 조성 중인 남한강에스파크CC는 침엽수림 가득한 친환경 골프장을 추구해 산지가 특징인 국내 골프장과 차별화를 둔다.
전장 1만 613야드(9705m), 정규 27홀 규모 PGA 스타일로 조성되는 남한강에스파크CC는 페어웨이 폭이 60m로 넓어 장타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다. 홀당 평균 거리 359.4m로 국제대회 유치도 가능하다.
2027년 개통 예정인 영동고속도로 부론IC를 이용할 경우 자동차로 서울에서 1시간 이내면 도착 가능하다. KTX 경기도 여주 가남역과도 30분 거리여서 서울 등 수도권 골퍼들이 쉽게 오갈 수 있다.
골프장과 함께 들어설 숙박 시설 역시 기대된다. 전 객실에서 페어웨이 전망을 즐길 수 있는 리조트, 침엽수림 계곡 옆 고요함을 즐길 수 있는 클리프 별장형 빌리지, 숲속 피톤치드 샤워를 즐길 수 있는 하이엔드 글램핑 등 고품격 숙박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