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벤 인스타그램 캡처](https://thumb.mt.co.kr/06/2024/02/2024022912561056960_1.jpg/dims/optimize/)
지난 25일 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의 사진과 함께 "자업자득 인과응보"라는 글을 게재했다.
당시 해당 글은 전 소속사와의 음원 정산 소송 중 심경을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으나, 29일 벤의 이혼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이혼과 관련된 글이 아니었냐는 반응이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벤은 지난해 말 남편 귀책 사유로 이혼을 결심하고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양육권은 벤이 갖는다.
W 재단은 자연 보전 캠페인, 기후난민 긴급구호 등을 진행하는 기관이다. W 재단 이사장 이욱은 2020년 12월 가상화폐 사기 및 횡령 의혹으로 휩싸인 바 있다.
현재 벤은 전 소속사 메이저나인을 상대로 음원 정산 소송 중이다. 소송 첫 변론기일은 오는 3월28일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