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이 5000억원 규모로 조성되는 '글로벌공급망 대응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서류심사에서 6개사가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중형사 서류심사에서는 노앤파트너스·대신프라이빗에쿼티·웰투시인베스트먼트·코스톤아시아 4곳이 뽑혔다. 소형 서류심사에선 아주아이비투자와 키움인베스트먼트가 통과했다.
산업은행은 현장실사, 구술 심사를 거쳐 내달 중 운용사를 선정해 글로벌 공급망 애로 극복을 위한 자금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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