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헬스케어 '캐즐', 기업건강검진 서비스 시작

머니투데이 홍효진 기자 2024.03.0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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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헬스케어/사진제공=롯데헬스케어


롯데헬스케어가 건강검진 대행 기업 에임메드와 손잡고 헬스케어 플랫폼 '캐즐'을 통해 기업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헬스케어와 에임메드는 공개입찰 방식을 통해 롯데백화점, 롯데칠성음료, 롯데마트, 롯데건설, 롯데정보통신 (27,900원 ▲100 +0.36%) 등 롯데그룹 내 5개 계열사와 임직원 건강검진 운영 계약을 맺었다. 차주에는 롯데홈쇼핑과도 계약 체결 예정이며 오는 4월 말까지 롯데그룹 내 21개 계열사에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기업의 임직원은 올해부터 캐즐 플랫폼에서 '기업회원'으로 인증하면 최대 전국 363개의 검진센터에서 건강검진을 예약할 수 있다. 건강검진 메뉴에서 가족 구성원을 등록한 경우 해당 가족이 직접 건강검진 서비스를 예약하는 것도 가능하다.

건강검진 이후에도 연속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캐즐은 사용자의 건강검진 결과를 7년간 보관해 매년 다른 병원에서 검진받더라도 이력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에임메드와 사업제휴를 통해 암과 전염성 질환이 의심되면 전문 간호사와 외부 자문의 상담, 전국 51개 대형병원과 연계한 의료진 추천 등도 함께 제공된다.



롯데헬스케어 관계자는 "롯데그룹 계열사를 시작으로 국내 주요 기업들과 운영 계약을 체결하며 B2B 건강검진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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