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헬스케어
롯데헬스케어와 에임메드는 공개입찰 방식을 통해 롯데백화점, 롯데칠성음료, 롯데마트, 롯데건설, 롯데정보통신 (31,050원 ▼450 -1.43%) 등 롯데그룹 내 5개 계열사와 임직원 건강검진 운영 계약을 맺었다. 차주에는 롯데홈쇼핑과도 계약 체결 예정이며 오는 4월 말까지 롯데그룹 내 21개 계열사에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강검진 이후에도 연속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캐즐은 사용자의 건강검진 결과를 7년간 보관해 매년 다른 병원에서 검진받더라도 이력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에임메드와 사업제휴를 통해 암과 전염성 질환이 의심되면 전문 간호사와 외부 자문의 상담, 전국 51개 대형병원과 연계한 의료진 추천 등도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