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봄에는 중국에서 바람이 불어온다…목표주가 17만원-다올

머니투데이 홍순빈 기자 2024.02.29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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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봄에는 중국에서 바람이 불어온다…목표주가 17만원-다올


다올투자증권이 덴티움 (113,500원 ▼4,400 -3.73%)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7만원으로 유지했다. 지난해 4분기 호실적을 낸 가운데 올해도 개선되는 흐름이 보이고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29일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덴티움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33% 증가한 1248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2% 증가한 479억원으로 영업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며 "중국과 유럽에서 견조하게 성장을 이어갔다"고 했다.



박 연구원은 "러시아 지역 매출액은 231억원으로 분기 이연 효과가 확인됐다"며 "올해 직판 추가 지역은 없지만 일부 신규 매출처 추가를 통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했다.

이어 "올해 덴티움의 매출액은 4565억원, 영업이익은 1476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지난해 2분기와 비교했을 때 중국에서의 내원 증가 흐름과 대리점 주문량 증가가 관측되고 있다"며 "1, 2월 목표치를 초과 달성하는 등 가격 인하 및 경기 둔화로 야기된 최악의 상황을 벗어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중국 상하이 제조 법인에서 어버트먼트를 생산하고 있는데 캐파(CAPA·생산량) 300억원 수준이고 추후 확대가 기대된다"며 "러시아에서의 분기 변동성이 보이나 양호한 성장률 나타내고 있고, 중국에서의 수요 회복도 나타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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