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 / 사진제공 = 후크엔터테인먼트 /사진=김창현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박민영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이 박민영에 "힘드실 때 멘탈 관리 어떻게 하냐"라고 질문하자, 박민영은 "버티고 버티고, 시간은 흘러가더라"고 말했다.
박민영은 지난 20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치며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해당 드라마는 수도권 평균 시청률 9.9%를 기록, tvN 월화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박민영은 드라마 종영 직후 SNS에 "내일이 기대될 수 있게 저를 다시 일으켜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린다"며 "두번쨰 기회가 필요한 모든 분께 희망을 느낄 수 있는 8주간이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