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중동 방한 관광 민관 협의체 ‘알람 아라비 코리아’ 출범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4.02.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류현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올해 외국인 방한 관광객 2000만명을 맞기 위한 정부 차원의 관광 수용태세 완비를 강조했다. 28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중동 방한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의체 '알람 아라비 코리아(Aalam Arabi Korea)' 출범식에서다.
이어 "중동의 방한 관광객도 회복세를 넘어서고 있다. 관광객들이 한국의 다채로움을 즐기면서 여행할 수 있도록 오늘 참석한 기업들이 각 분야에서 역할을 잘 해주길 바란다"며 "정부 입장에선 기업들이 어려운 지점을 말해주시면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뉴스1)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중동 방한 관광 민관 협의체 ‘알람 아라비 코리아’ 출범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4.2.28/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협의체는 분기별 회의를 열어 중동 특화 관광 서비스와 기반시설을 활용한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 등에 나선다. 5월 카타르 문화관광대전과 11월'두바이 K-관광 로드쇼 등 현지에서 열릴 관광홍보 행사에서도 참여 기업들과 개발 상품들을 적극 판촉할 계획이라고 문체부는 밝혔다.
[서울=뉴시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중동 방한 관광 민관 협의체 ‘알람 아라비 코리아’ 출범식에 참석해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쿠웨이트, 오만 대사 및 회원사 대표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4.02.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류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