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냥마켓, 반려동물 영양제 브랜드 '포인트랩스' 출시

머니투데이 이유미 기자 2024.02.2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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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냥마켓이 항산화 성분을 담은 반려동물 영양제 '포인트랩스 셀 프로젝트'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포인트랩스 셀 프로젝트'는 강아지·고양이 모두 섭취 가능한 항산화제다. 사람보다 세포 산화 속도가 빠르고 수명이 짧은 반려동물의 항노화를 겨냥한 제품이다. 항산화제는 세포 산화를 막아 노화 및 염증 확산 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포스트바이오틱스 특허에 기인한 트릿 제형과 500달톤 이하로 세밀히 분해한 크릴 원료가 특징이다. 아스타잔틴·코엔자임Q10·글루타치온·엘카르니틴·커큐민 등 8개의 항산화 성분이 함유됐다. 반려동물 영양제 중 최대의 항산화 성분을 담았고 △화학 부형제 △착향제 △호르몬제 △곡물을 비롯한 중국산과 불명확한 원료를 제외한 '6-프리 제품'이라고 멍냥마켓 측은 설명했다.



양지은 멍냥마켓 포인트랩스 PO(프로덕트오너)는 "시중 영양제는 기호성과 영양 성분 함량 중 한 가지만 갖춘 것들이 많다"며 "반면 '포인트랩스 셀 프로젝트'는 여덟 종류의 항산화 성분을 담은 강력한 안티에이징 기술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개별 진공 포장으로 보존제 함량을 최소화하고 기호성이 높은 영양제로, 교육용 간식으로도 적절하다"고 했다.

반려동물 항산화 영양제 '포인트랩스 셀'/사진제공=에필반려동물 항산화 영양제 '포인트랩스 셀'/사진제공=에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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