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아이, 2024년 새로운 3채널 급발진 대비 '페달 블랙박스 Alpha 3X' 출시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2024.02.29 16:39
글자크기
드림아이(지넷시스템)가 2024년 새로운 3채널 급발진 대비 '페달 블랙박스 Alpha 3X'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전기차 보급 증가에 따라 차량의 급발진 의심 신고는 하루에도 1.7건이 발생하는 상황이다. 급발진 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예측할 수 없는 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일반 블랙박스로는 제조사를 상대로 급발진으로 인한 사고를 증명하기 어렵다.



이에 드림아이는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급발진으로 인한 사고 영상 데이터'를 더 정확히 분석해 사고 원인을 파악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차량 급발진 상황 기록 블랙박스 시스템 특허를 취득했다.

'Alpha 3X (알파 3X)'는 급발진 사고가 발생했을 때 브레이크를 밟았는지에 대한 증명을 할 수 있으며, 사고 영상 및 데이터를 더 정확하게 분석해 사고 원인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3채널 동시촬영 급발진 대비 페달 블랙박스다.



3.5인치 터치 스크린 LCD와 넓은 140도 시야각으로, 페달 및 다양한 환경 요소를 촬영할 수 있어 더 확실한 증명이 가능하며, 나이트 비전 기술 탑재로 어두운 환경이나 야간에서도 선명한 촬영을 할 수 있다.

또한 NIGHT VISION(나이트비전) 기술로 빛이 부족한 어두운 환경이나 야간 주행시에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밝게 녹화되는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JDR SYSTEM을 통해 삭제된 영상을 복구할 수 있어 사고 발생 순간까지도 저장된다.

지넷시스템 드림아이는 급발진 대비 블랙박스를 원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사전예약한 고객에게 45% 할인 혜택 및 선착순 휴대용 스프레이 미니소화용구(350ml), Wi-Fi 동글을 지급한다. 또한 Alpha 3X 리뷰왕을 선정해 드림아이X한문철 EDITION 블랙박스를 선물로 제공한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