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일렉트릭, 'EV 트렌드 코리아'서 전기차 충전기 신제품 선봬

머니투데이 이두리 기자 2024.02.2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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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일렉트릭(대표 박정근)이 오는 3월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EV 트렌드 코리아 2024'에서 충전 커넥터 및 전기차 충전기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EV 트렌드 코리아'는 코엑스와 한국배터리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EV 산업 전시회다. 미래 모빌리티 전기차의 민간 보급 단계별 확대와 전기차 문화 형성 등 친환경 모빌리티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현대차와 기아를 포함한 80여 개 전기차 관련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전기차 충전기 및 인프라, 배터리, 전장 부품 등 최신 트렌드와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엘일렉트릭은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 충전 브랜드 '위브이'의 주력 상품인 7kW 벽부착형·스탠드형 완속충전기, 30kW 중속충전기, 50kW·100kW 급속충전기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신제품인 200kW 일체형 급속충전기와 240kW 디스펜서형 급속충전기를 최초로 공개한다.

또 혁신적 화재 예방 기능을 새롭게 탑재해 개발한 7kW·11kW·14kW AC 완속 충전커넥터와 30kW·50kW·100kW(200kW)·300kW DC 급속 충전커넥터를 공개, 다양한 기능을 시연할 계획이다.

업체에 따르면 이엘일렉트릭은 오는 3월 PLC(Power Line Communication) 모뎀을 장착한 화재예방형 완속충전기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전기차 충전 중 배터리 상태 정보를 수집해 배터리 데이터 관리 시스템에 전송하고, 배터리 충전 제어 정보를 수신하는 실시간 충전 제어로 화재를 예방하는 충전기다.


이엘일렉트릭 측은 아울러 자사가 제조하는 전기차 충전커넥터도 차량과 충전커넥터 간 오버히팅·오접촉으로 발생하는 과열 사고 시 자동 소화 시스템이 작동돼 수 초 만에 커넥터 내부 화재 진화 및 냉각이 가능하다고 했다.

이엘일렉트릭 담당자는 "당사는 전기차 충전기와 충전 커넥터를 제조하면서 충전 서비스까지 토털 운영하는 업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전기차 충전기 제조 및 시공, 충전소 운영·관리 기술력을 알리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엘일렉트릭은 이번 행사에서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하고 경품 이벤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이엘일렉트릭사진제공=이엘일렉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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