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비티비벤처스, 경남 창업 생태계 활성화 '맞손'

머니투데이 권태혁 기자 2024.02.28 13:15
글자크기
인제대와 비티비벤처스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인제대인제대와 비티비벤처스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인제대


인제대학교가 지난 26일 ㈜비티비벤처스와 경남도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및 스타트업 육성 지원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손근용 인제대 산학협력단장, 정관수 산학협력단 차장, 손원일 인제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장과 진태준 비티비벤처스 대표, 최상기 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경남도 창업 생태계 활성화 △스타트업 육성 분야 제반 사업 강화 △자원·콘텐츠·프로그램 공유 △국내외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손근용 단장은 "인제대학교는 비티비벤처스와 함께 경상남도 창업생태계의 지속적인 성장과 기술혁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티비벤처스는 바이오·헬스케어와 ICT, 제조, 신재생에너지, 딥테크 분야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다. 기업의 성장단계에 따라 △초기·후속 투자 △컨설팅·멘토링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적 파트너십 등을 지원한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