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사이언스, 애터미와 17억원 규모 두피케어기 1차 공급계약 체결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24.02.2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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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사이언스 (2,605원 ▲15 +0.58%)가 글로벌 네트워크마케팅 기업 애터미와 17억원 규모의 '미세전류 LED(발광다이오드) 두피케어기'를 공 급하는 1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애터미는 2022년 기준 매출 2조원이 넘는 유통 기업으로 미국,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러시아 등에 26개 해외법인을 운영 중이다.

이번에 1차 공급계약을 체결한 '두피케어기'는 특허 받은 실리콘렌즈 LED와 미세전류의 이중 효과를 통해 두피관리에 시너지 효과를 주는 홈 케어 뷰티 디바이스이다.



아이엘사이언스와 애터미는 두피케어기 공동개발 및 특허 등록을 마쳤다. 앞으로 애터미의 방대한 고객 사용자 경험 및 기능성 화장품 노하우를 통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두피케어기에 적용되는 핵심기술인 미세전류는 인체에 흐르는 생체전류와 유사하게 세포의 재생 및 활성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적 권위의 SCI급 미국 화학회 학술지인 'ACS 나노'에 의하면 미세전류가 모낭 수 증식 촉진 및 모발 성장 속도를 높이는 데 효과가 있다는 것이 입증됐다.

'미세전류 LED 두피케어기'는 2021년 4월 유럽통합규격인증(CE)을, 2021년 7월에는 미국의 안전인증기 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 인증도 획득한 바 있다.


아이엘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1차 공급계약을 시작으로 애터미의 글로벌 유통 채널에서 당사의 혁신제품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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