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전쟁' 100만 돌파…다큐 영화로는 역대 네 번째

머니투데이 양성희 기자 2024.02.28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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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영화관 전광판에 영화 '건국전쟁'의 상영시간과 잔여좌석이 안내된 모습./사진=뉴스1서울의 한 영화관 전광판에 영화 '건국전쟁'의 상영시간과 잔여좌석이 안내된 모습./사진=뉴스1


영화 '건국전쟁'이 100만 관객을 불러모았다.

28일 제작사 다큐스토리에 따르면 건국전쟁은 전날 오후 2시5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100만17명을 기록했다. 개봉 27일 만이다.



건국전쟁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와 정치적 행적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다. 지난 1일 개봉해 16일 만에 5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27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서는 흥행 기록을 세웠다.

다큐멘터리 영화가 1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모은 건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480만명) '워낭소리'(293만명) '노무현입니다'(185만명)에 이어 네 번째다.



김덕영 감독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건국전쟁이 드디어 100만명 관객을 돌파했다"며 "애쓰고 힘 써준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승만 전 대통령에 관한 진실을 담은 이 영화를 지켜준 모든 분들에 영광을 돌린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썼다.

김 감독은 건국전쟁 흥행에 힘입어 속편을 제작할 예정이다. 내년 3월 개봉을 목표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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