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https://thumb.mt.co.kr/06/2024/02/2024022723452683568_1.jpg/dims/optimize/)
27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쯤 경북 울진군 읍남2리 해안 백사장에서 큰머리돌고래 한 마리가 산 채로 발견됐다. 돌고래는 오전 해안가를 산책하던 주민이 신고해 발견됐다.
돌고래는 길이 1.8m, 무게 65㎏에 달했다. 해경이 고래를 촬영한 사진을 고래연구소에 보낸 결과 큰머리돌고래로 확인됐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고래연구소 관계자들도 함께 도와서 큰머리돌고래를 바다로 돌려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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