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와 선긋기…"단둘이 여행 가도 숙소 2개 잡아"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4.02.2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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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코미디언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와 단둘이 여행을 가도 숙소를 따로 잡는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코미디언 이용식의 예비사위 원혁이 예비신부 이수민과 1박 2일 여행을 허락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이날 방송에서 원혁은 "결혼 전이긴 하지만 수민이를 위해서 기분 전환을 시켜주고 싶다"며 "1박 2일로 여행을 다녀오면 어떨까 싶다"고 예비 장인 이용식의 허락을 구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황보라는 "저러다 애 가져 오면 (어떡하냐)"고 말하고는 깜짝 놀랐다. 딸을 걱정할 이용식을 위해 출연진은 "아무 말도 안 했다"며 놀란 이용식을 달래 웃음을 자아냈다.



이용식 딸 이수민은 "당일치기를 하려 했는데 해돋이를 보자더라. 새출발이니까"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부산으로 1박 2일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다.

외박이라는 말에 망설이던 이용식은 "이제는 (너희 알아서) 계획대로 해라. 먹을 거 맛있는 거 먹고"라며 허락하는 듯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이내 그는 "외박은 허락하겠지만 밤새우고 그냥 와라"라고 말해 출연진의 야유를 받았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당황한 이용식은 김지민에게 "김준호랑 여행 간 적 있냐 없냐"고 물었고, 이에 김지민은 "웬만하면 커플이 쌍쌍으로 가서 펜션을 큰 걸 빌린다. 단둘이 가도 숙소를 두 개 잡는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황보라는 "뭘 또 (방을) 두 개를 잡냐"며 김지민을 나무라고는 "그런 데서 보수적일 필요가 없다"고 질색했다.

김지민은 지난 19일 방송에서도 연인 김준호와의 결혼 임박설에 대해 선을 그은 바 있다.

당시 김지민은 김준호가 본인 집에 설 인사를 하러 오지 않았다며 "아직 결혼을 약속한 사이도 아니다. 아직 상견례도 안 했는데 명절 때 찾아가는 건 좀"이라고 말했다.

김지민의 단호한 모습에 당시 황보라와 최성국은 "자꾸 그렇게 선을 긋냐", "본인 입으로 사회적 유부녀라고 하지 않았냐"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김지민은 9살 연상의 김준호와 코미디언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해 2022년 4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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