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양라운드스퀘어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지난 25일 열린 LA갤럭시와 인터 마이애미 CF 경기의 스폰서십을 기점으로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LA갤럭시 홈구장인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 파크 곳곳의 LED 보드, 점수판 등에 그룹과 불닭 브랜드 광고를 경기 내내 노출했다.
이번 경기는 LA갤럭시의 2024 MLS 개막전이자 인터 마이애미 CF 소속인 리오넬 메시가 처음으로 LA갤럭시 홈구장을 방문한 경기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3만여 석 전석 조기 매진됐으며 일요일 오후 미국 전 지역에 생중계됐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미국법인 삼양아메리카가 있는 로스앤젤레스와 미국 전 지역에서 브랜드를 동시 노출하고 인지도 상승효과를 봤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