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세무·부동산 전문 컨설팅 조직 'Tax센터' 신설

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2024.02.2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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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세무 및 부동산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는 Tax센터를 신설했다. 김예나 Tax센터장과 직원들./사진제공=삼성증권 삼성증권은 세무 및 부동산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는 Tax센터를 신설했다. 김예나 Tax센터장과 직원들./사진제공=삼성증권


삼성증권은 금융투자를 비롯해 절세와 부동산에 대한 종합적인 자산관리 컨설팅을 제공하는 'Tax센터'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Tax센터는 수십년간 쌓은 절세(투자)전략과 세무사례들을 활용해 초부유층 맞춤형 고도화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서 삼성증권은 올해초 패밀리오피스 사업의 본격적인 확대를 위해 전담지점인 'SNI패밀리오피스센터'를 오픈했는데, 'Tax센터'는 세무 및 부동산을 중심으로 이들 슈퍼리치 고객에게 특화된 재무적/비재무적 서비스들을 집중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Tax센터장에는 초부유층 자산가들의 가업승계와 절세 플랜 전반을 총괄해온 세무학 박사이자 공인회계사인 김예나 센터장이 임명됐다. 이외에 국세청 출신의 세무전문가, 대형회계법인 출신의 공인회계사, 미국회계사 등 세무관련 평균 실무경력 20년 이상의 베테랑들이 모여 국내는 물론 해외 조세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절세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국토교통부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국제 부동산자산관리사, 미국 상업용부동산 투자분석사 등 부동산 관련 전문가들이 포함돼 자산가들의 니즈에 맞춰 대응한다.



Tax센터는 세무, 부동산, 포트폴리오 분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예를 들어 부동산측면에서는 부동산의 매매를 고려할 때 단편적인 가치판단/평가에 그치지 않고 가족의 재산, 나이, 상황을 고려해 최유효활용방안이나 매입/매각 전략 수립, 절세 플랜 등 다양한 방향의 니즈를 컨설팅한다. 또한, 세계적인 부동산 종합서비스회사인 CBRE와 Knight Frank 등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해외부동산 관련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세무측면에서는 금융투자, 증여/상속, 부동산 관련 등 맞춤형 절세전략 제안, 국내 및 해외 조세이슈까지 원스탑 솔루션을 제공하고, 외부 세무법인과의 제휴를 통해 금융소득 관련 종합소득세나 대주주양도세, 증여세 등 신고대행까지 완결형으로 제공한다. 또한, 가업승계나 유언장 작성 등 법률이슈와 관련하여 법무법인 및 회계법인 각 분야 국내 최고의 법인들과 협약을 맺어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Tax센터는 초부유층 대상 맞춤형 서비스 외에도 삼성증권이 제공하는 법인 임직원 대상 자산관리서비스 '워크플레이스 WM(자산관리)'을 집중 지원한다. 법인 임직원이 스톡옵션, 스톡그랜트, RSU(양도제한주식) 등의 주식보상을 행사하는 경우 실제 얻을 수 있는 세후 수익을 높일 수 있는 절세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Tax센터는 이외에도 일반고객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대표적으로 '부가같이세(세금과 부동산에 대해 알면 부(富)가 같이한다는 뜻)'의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해 삼성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에 지속 업로드 중이다. 흥미로운 점은 고객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유튜브 댓글로 입력하면 그 주제를 다음 콘텐츠로 선택해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재미있는 사례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김예나 삼성증권 Tax센터장은 "그동안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님들께 삼성증권 Tax센터만의 맞춤형 솔루션을 전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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