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엘, 오프라인 웰니스 플랫폼 '모브플렉스 웰니스클럽' 론칭

머니투데이 이두리 기자 2024.02.2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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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엘(대표 이미래)이 최근 액티브 스트레칭을 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모브플렉스 웰니스클럽'을 공식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

온리엘은 몸과 마음 건강을 위한 웰니스 콘텐츠 및 플랫폼을 구현하는 웰니스 스타트업이다. 올바른 움직임을 위한 운동 콘텐츠 '액티브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지난해 12월 웰니스 브랜드 '모브플렉스'(MOVFLEX)도 선보였다. '모브플렉스 웰니스클럽'을 통해 다양한 웰니스 콘텐츠를 보급할 방침이다.



모브플렉스의 '액티브 스트레칭 프로그램'은 몸과 마음 건강을 추구하는 회복 운동 콘텐츠다. 현대인들은 오래 앉아 있는데, 움직임의 질을 높여 좌식 생활로 기인한 신체적·정신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개발한 것이다. △전신 △상체 △하체 등의 데일리 루틴과 △허리 △목·어깨 △고관절·무릎 등의 루틴으로 구성됐다.

모브플렉스 측은 액티브 스트레칭 프로그램은 독일 전문 모빌리티 장비 제조사 'GYMwood'의 장비를 활용, 부상 위험을 방지하고 일관된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했다. 본인의 근육을 사용하는 능동적 스트레칭으로 가동성 향상뿐 아니라 주변 근육과 코어를 강화하는 게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온리엘에 따르면 '모브플렉스 웰니스클럽'은 일반 피트니스 시설과 차별화된다. 현재 자신의 웰니스 상태를 측정·진단해 개인맞춤형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안받는 '웰니스 로드맵'을 기반으로 운동과 영양, 스트레스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액티브 스트레칭 프로그램 및 1대1 코칭 레슨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문제 해결을 위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과 케어를 진행한다. 아로마&티 큐레이션 등 마음챙김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온리엘 관계자는 "모브플렉스는 지속 가능한 웰니스 라이프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며 "영양, 수면, 마음챙김, 스트레스 관리 등 관련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고객의 건강·행복을 최우선으로 두고 웰니스 솔루션을 개발하겠다"고 했다.


'모브플렉스 웰니스클럽' 내부 전경/사진제공=온리엘'모브플렉스 웰니스클럽' 내부 전경/사진제공=온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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