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가 통밀로 만든 스틱 과자 '포키 버터초콜릿'을 출시했다. 사진은 포키 버터초콜릿과 봄철 한정판 패키지가 적용된 '포키 딸기 패밀리팩'./사진=해테제과
두툼한 통밀 스틱에 부드러운 밀크 초콜릿을 감싼 스틱 과자다. 맛과 건강까지 챙긴 제품이다. 국내산 통밀을 사용했고 복숭아 1개와 딸기 4개 수준의 식이 섬유도 들어가 건강을 챙겼다. 여기에 통밀 속 발효버터를 섞어 깊은 풍미를 살렸다. 통밀 스틱의 고소함 뒤 오는 감칠맛이 풍부한 이유다.
통밀 스틱 겉면을 감싼 밀크 초콜릿은 카카오에 뉴질랜드산 청정 우유를 섞어 만들어 부드러운 달콤 쌉쌀함에 통밀의 고소함이 더해준다. 5.5㎜두께로 포키 제품 중 가장 두꺼운 것도 특징이다. 얇은 극세 포키부터 두툼한 통밀 스틱까지 두께별로 골라 먹을 수 있는 라인업을 구축했다. 고객들은 취향에 따라 다양한 맛과 식감으로 포키를 즐길 수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원조 스틱 과자 포키는 앞으로도 다양한 트렌드에 맞춘 스틱 과자를 꾸준히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