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남 소송 강경준, 합의 무산될 듯... 고소측 '조정' 불응 통보

머니투데이 김지산 기자 2024.02.2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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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신영, 강경준 부부가 2022년 9월2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타워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머니투데이DB배우 장신영, 강경준 부부가 2022년 9월2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타워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머니투데이DB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송 중인 배우 강경준(40)이 합의에 이르지 못할 거라는 관측이 나왔다.



25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이 강경준의 상간남 관련 소송에 대한 조정사무수행일을 오는 4월17일로 정했한 가운데 강경준을 고소한 A씨가 참석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다.

A씨는 지난달 말 법원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정은 법원 판결이나 결정에 앞서 두 당사자의 원만한 합의를 위해 진행하는 절차다. 조정이 성립되면 '재판상 화해'와 동일한 효력이 있다. A씨는 조정에 사실상 거부한 셈이다.

강경준은 상간남으로 지목돼 5000만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했다. A씨는 "강경준이 자신의 부인 B씨와 불륜을 저질러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면서 "B씨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다.

강경준은 2018년 장신영과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장신영이 전남편과 사이에서 낳은 큰 아들 정안(16) 군도 품었다. 다음 해 둘째 아들 정우(4)를 안았다. 강경준 부자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었으나, 이번 사건으로 인해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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