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 누리꾼들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댓글 설전을 벌이는 황정음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캡처
23일 황정음은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누리꾼들과 댓글 설전을 벌였다.
이에 황정음은 "돈은 내가 1000배 더 많다"며 "네가 뭘 안다고 그러냐. 내가 돈 더 잘 벌고 내가 더 잘났으니 내가 바람피우는 게 맞다 네 생각대로라면"이라고 발끈했다.
그는 또 "아기들이 무슨 죄냐"는 댓글에는 "(그러면) 나는 무슨 죄냐"고 반박했다.
지난 22일 황정음의 소속사 측은 황정음이 이영돈과 이혼 소송 중이라고 밝혔다. 황정음은 이영돈과 2016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2020년 이혼조정을 신청하며 한 차례 파경 위기를 맞았던 두 사람은 2021년 재결합했으나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