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다방, MBC 주말 예능 프로그램 '대학체전: 소년선수촌' 제작 지원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2024.02.2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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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프랜차이즈 청년다방이 MBC 신규 주말 예능 프로그램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이하 대학체전)을 제작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청년다방사진제공=청년다방


대학체전은 '가장 젊고 가장 뜨거운 청춘들의 서바이벌'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각 대학교를 대표하는 체대생들이 팀을 이뤄 국내 최강 대학교를 가리기 위한 서바이벌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학교로는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성균관대, 연세대, 용인대, 중앙대, 한국체육대학교가 있으며, 전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선수와 레슬링 국가대표 장은실 선수, 특수부대 출신 덱스와 태권도 코치 출신 이대훈이 각 대학 전담 코치로 출연한다.

청년다방은 프리미엄 토핑 떡볶이와 중독성 강한 사이드 메뉴가 일품인 즉석 떡볶이 브랜드이다. 일본, 미국, 호주 등 해외에서도 현지인 입맛을 사로잡는 데 성공하면서 한식 글로벌화에 앞장서고 있다.



청년다방 관계자는 "각자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청년들의 뜨거운 열정과 패기가 청년다방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여 제작 지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향후 진행될 대학체전 관련 SNS 이벤트와 올 봄 출시되는 청년다방 신메뉴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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