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협력 여성벤처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여성특화 창업기획자 양성을 통해 균형 있는 기술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3년차를 맞이했다.
올해는 전문 액셀러레이터 4개사를 운영사로 선정한다. 선정된 운영사에는 총 7억원(운영사별 1.5억원~2억원)을 지원한다. 접수는 다음달 14일 17시까지이며 세부사항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또, 협회 및 운영사 전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선배 CEO 밋업, 통합 IR 등 프로그램에도 적극 협력해야 한다.
윤미옥 회장은 "여성의 기술창업이 지속 증가세인 반면 여성 스타트업의 투자 비중은 여전히 10%를 넘지 못하고 있다"며 "여성특화 전문 창업기획자를 확대 지정해 여성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늘리고 이를 통해 스케일업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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