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https://thumb.mt.co.kr/06/2024/02/2024022220334879886_1.jpg/dims/optimize/)
22일 유튜브 채널 '새롬고침'에는 '아름다운 이별은 존재할 수 없는 걸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새롬은 가수 겸 쇼핑호스트 배준렬과 편안한 차림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를 들은 김새롬은 "이혼이요! 이혼!"이라고 언성을 높이고는 "얼마나 아팠어"라는 배준렬에게 "온 국민한테 두들겨 맞았다"라고 말했다. 김새롬은 "너네는 한 대만 때렸지, 너희가 한 대만 때려도 나는 5000만대를 맞았다"라며 당시 겪은 비난을 언급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https://thumb.mt.co.kr/06/2024/02/2024022220334879886_2.jpg/dims/optimize/)
이어 "핸드폰에 시선이 가고, 신경 쓰고 하는 게 사람 갉아먹는 거다. 이게 너무 힘들어서 차단한다"며 "가끔 풀어서 프로필 사진 바뀐 게 있나 보긴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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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결합에 대해 김새롬은 단호하게 "절대 안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재결합은 이별을 점점 늘리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같은 이유로 헤어진다"라고 생각을 전했다.
두 사람은 '정서적 바람 vs 육체적 바람'을 주제로도 이야기를 나눴다. 김새롬은 "정서적인 바람은 누구나 생길 수 있다. 마음을 어떻게 마음대로 하냐. 그건 어쩔 수 없는 거지만 육체적 바람은 참지 못하고 실행하는 거지 않냐"라며 "더 이상 그 사람과 잠자리할 수 없을 거 같다. 얼마나 생각나겠냐"라고 말했다.
김새롬은 2015년 셰프 이찬오와 결혼했으나 2017년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