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핏·브랜드닭, 건강 식품·콘텐츠 개발 위한 MOU

머니투데이 이유미 기자 2024.02.2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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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 플랫폼 쏘핏(대표 박소현)이 건강 식단 브랜드 '브랜드닭'를 운영하는 아더리시와 건강 식품과 콘텐츠를 융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건강 식품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모색키로 했다. 브랜드닭 제품과 융합한 건강 콘텐츠를 개발하고 쏘핏 플랫폼을 통해 공급하기로 했다.



쏘핏은 다양한 기업과 협업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하는 데 주력 중이다. 10만명의 인플루언서 '류리'와 25만 인플루언서 '콩필라테스'와 협업 중이다. 브랜드닭은 닭가슴살 제품을 중심으로 고단백·저지방 식품을 공급하고 있다.

쏘핏 측은 "브랜드닭은 현대인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는 회사"라며 "이번 MOU로 건강식품 시장에 진출하고 많은 사람에게 건강한 삶과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쏘핏사진제공=쏘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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