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농산물 인증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이 22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한훈 농식품부 차관(가운데),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왼쪽), 안호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2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한훈 차관, 김관영 도지사, 안호근 농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저탄소 농산물 인증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식품부는 인증을 받기위한 배출량 산정보고서 작성 컨설팅, 인증 심사 및 심의에 이르는 전(全) 과정을 지원한다.
저탄소 농산물 인증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이 22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한훈 농식품부 차관(가운데),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왼쪽), 안호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원장, 김종훈 전북도경제부지사(왼쪽 두번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훈 농식품부 차관은 "많은 농업인들이 농업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비료, 농약, 에너지 절감 등을 통해 저탄소 농산물 생산에 동참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이 더 많은 농업인들이 저탄소 농업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