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창 LS그룹 미래원장(오른쪽 다섯 번째), 강현철 한국산업인력공단 능력개발이사(오른쪽 여섯번째) 등 'LS K-하이테크 플랫폼' 개소식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사진=LS그룹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원하고 있다. 지역 사회 신기술 역량 제고를 위한 시설·장비 공유, 중소기업 재직자 등 대상 맞춤형 교육이 주요 역할이다.
LS는 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지역 사회 신기술 융합 인프라를 공유하고 '디지털 캠프', 'LS 빅데이터 스쿨' 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업 일환으로 지난 14일부터 사흘간 안성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캠프 포 유스(Digital Camp for Youth)'를 개최했다. 또한 지난 19일부터 대학생·구직청년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 및 AI(인공지능) 분야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LS 빅데이터 스쿨'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