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강심장VS' 방송화면](https://thumb.mt.co.kr/06/2024/02/2024022117231263959_1.jpg/dims/optimize/)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VS'에는 김병옥, 방송인 사유리, 전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 댄서 모니카·립제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병옥은 후배들의 부탁을 거절 못해서 큰 손해를 봤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우리 나이에 가장 위험한 게 오피스텔, 임대료 받는 거 있지 않나 400만원~500만원씩. (지인이) 그게 충분히 가능하다고 해서 했다"라며 "걱정 말고 일단 계약하면 팔아주겠다더니 그 후에 연락이 안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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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김병옥은 요즘 코인 재테크에 관심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코인이 뭔지 알고 싶다. 얼마 전에 후배가 코인으로 돈 좀 벌었다고 연락하더니 50억원을 벌었다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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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문세윤이 "나중에 좀 알려줘라"고 말하자 조현아는 "내가 알려주지는 않는다. 주식 정보를 달라고 하는 사람한테 경제 트렌트 읽고 오라고 한다"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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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옥은 "미국 사과주 샀다가 밤새도록 그걸 봤다. 눈이 아파서 다음날 안과에 갔다"며 "손해 봤다. 바로 팔고, 끝내고 이 고통에서 벗어난다"고 주식 투자 손해까지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