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대표(좌), 지드래곤/사진제공=갤럭시코퍼레이션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슈퍼 IP(지식재산권)와 기술 융합을 기반으로 미디어, IP, 커머스, 테크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손자회사 루이웍스미디어가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을 제작했다. 내달 19일 공개되는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는 갤럭시코퍼레이션이 직접 제작했다.
지난해 12월 빅뱅 출신 가수 지드래곤을 전속 연예인으로 영입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드래곤은 1월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 최용호 대표와 함께 참석했다.
한편,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자회사 페르소나스페이스는 신한은행, 한화생명, 대신증권, 티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총 700억원에 달하는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해 상반기 약 50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는 "이미 성과를 내는 슈퍼 IP를 기반으로 올해 커머스와 테크 분야 BM(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해 올해 최소 2000억원 매출과 영업이익 경영을 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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