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띠빠스, 2024 브랜드파워대상 유아용품 부문 대상 수상

머니투데이 허남이 기자 2024.02.2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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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빈의 유아용품 브랜드 아띠빠스가 2024 대한민국 브랜드파워대상 유아용품(신발)부문에서 3회 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아띠빠스사진제공=아띠빠스


'아띠빠스'는 아기를 위한 신발을 만들기 위해 서울대학교 행동발달연구소와 공동연구로 탄생된 브랜드로, 아이들의 보행 특성을 파악하여 성장별 단계에 맞는 신발을 아기들에게 제공해 아이 성장발육과 인지 발달에 도움을 준다.



'아띠빠스'는 2011년 첫 출시 이후 전세계 4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 특히 유럽시장에서의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스페인 인디텍스 그룹의 'ZARA'와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해 해외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주요 제품인 아띠빠스 걸음마 신발은 가볍고 유연한 소재와 개발을 통해 아이의 올바른 보행을 시작하게 해주는 걸음마 전용 신발이다.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450만개 돌파와 더불어 자사 몰 내 1,000여 개의 리뷰와 평균 소비자 만족도 4.8점이라는 만족도를 보이고 있으며 SNS, 맘 카페 등 '걸음마 신발' 키워드에 대표적인 브랜드로 많은 인지도를 차지하고 있다.



아띠빠스 걸음마 신발은 프리미엄, 스탠더드, 프린세스 총 세 가지 라인을 주축으로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면보다 부드럽고 흡수력이 탁월한 밤부소재를 활용한 기능성 라인과 여름에도 시원하게 신을 수 있는 아쿠아X 소재를 활용한 썸머라인 또한 매 시즌마다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하여 고객의 상품 선택 폭을 넓혀주고 있다.

아띠빠스 도담 스니커즈는 걸음마 신발을 만족하고 다양한 디자인을 즐겨 구매하던 고객들이 한 마음으로 '더 큰 사이즈가 있는 키즈 신발을 원한다' 라는 고객의 소리를 반영하여 걸음마를 연습하는 아이부터 유아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아이들이 부담없이 신을 수 있는 스니커즈 디자인으로 제작한 신발이다. 니트 원단으로 제작되어 신축성과 통기성이 아이의 발을 편안하게 만들어, 올바른 걸음마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하였으며, 찍찍이 타입으로 제작하여 아이가 스스로 신고 벗을 수 있게 디자인 하였다. 벨크로 타입의 신발은 발등이 높은 아이도 사이즈 조절에 용이하여 다양한 형태의 발모양을 잡아준다.

아띠빠스 신발의 시그니처 제작법으로, 신발 앞코에 넓은 공간을 주어 발가락에 압박을 주지않도록 디자인해 발의 변형없이 올바른 성장을 도와주도록 하였고 절개 구조로 설계된 신발 바닥 밑창은 부드럽게 구브러져 착화감이 편안하다. 아띠빠스 신발은 60여 개가 넘는 고객 니즈별 디자인과 KC 인증, FITI 자율 안정 테스트 또한 통과되어 유아 패션과 기능을 동시에 겸비한 상품이라고 브랜드 관계자는 전했다.


아띠빠스 본사 담당자는 "'아띠빠스가 지난해에 이어 2024 대한민국 브랜드파워대상 유아용품(신발)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해 기쁘다"며 "아띠빠스는 디자인 뿐만 아니라 '통기성, 안전성, 초경량, 유연성'이 4가지 기술을 조합해 아이들에 최적화된 걸음마 신발로 국내와 해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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