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위에화엔터테인먼트
18일(현지 시간) 차이나 프레스, ET투데이 등 중화권 매체에 따르면 성주는 전날 자신의 생일을 맞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이날 같은 팀 멤버 문한이 보낸 음성메시지를 공개했는데, 문한은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다 "아들 지금 자고 있냐. 삼촌이 안아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성주는 당황한 듯 급하게 음성 메시지를 종료했지만, 이 영상은 웨이보 등을 통해 확산했다.
이에 대해 성주의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사실을 확인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유니크는 2016년 한한령으로 사실상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같은 팀 멤버 우즈(조승연)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그룹 X1으로 재데뷔하는 등 솔로 활동하고 있다.
성주 역시 한국을 떠나 중국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