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의 제1회 사업실적 점검 회의 모습/사진제공=LX한국국토정보공사
LX공사는 19일 '제1회 사업실적 점검 회의'를 열고 위기 상황의 개선과 경영 안정화를 위한 사업별 기본목표 110% 초과달성과 매출 증대방안 마련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한 각 사업과 지역본부별 추진실적과 새로운 수입원 확보를 위한 신산업발굴, 자산매각, 비용 절감 계획 등을 집중 점검했다.
어명소 LX공사 사장은 "경영위기 상황을 냉정히 인정해야 한다"며 "조직을 살리고 직원을 지키기 위해 분골쇄신하는 마음으로 임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