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기능성 학생가구 '코이 컬렉션' 출시./사진=현대리바트
신제품은 책상과 책장·침대·옷장 등 52개 품목으로 구성돼 있다. 대표 제품인 '코이(COY) 이동형 책상'은 상판이 직각 구조가 아닌 170도 사선을 적용한 오각형 구조가 특징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몸을 돌리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상판 디자인을 적용했다"며 "사선 반대면은 일반 책상과 동일한 수평 구조를 적용해 용도에 맞춰 책상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동·고정형 책상 전면 책장의 깊이가 39.5cm로 기존 책상 대비 10cm 확장해, 노트북이나 태블릿 PC와 같은 디지털 기기도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코이 침대는 시야를 차단해 주는 디바이더 패널을 적용해 아이들이 누워있을 때 아늑함을 느끼며 숙면할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