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제품 기부 누적 2600만개를 돌파했다. 주요 기부 품목은 하기스 기저귀, 좋은느낌 생리대, 디펜드 성인용 기저귀, 크리넥스 마스크다./사진제공=유한킴벌리.
주요 기부 품목은 하기스 기저귀, 좋은느낌 생리대, 디펜드 성인용 기저귀, 크리넥스 마스크다. 유한킴벌리는 두달에 하루 제품 생산을 중단하고 이른둥이, 이른바 미숙아를 위한 초소형 기저귀도 생산해 기부하고 있다. 기저귀 누적 기부량은 1100만 패드다.
미세먼지 철, 코로나19 기간에 크리넥스 마스크도 260만장 기부했다. 유한킴벌리 사회책임 담당자는 "사회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어 보람차다"며 "소외계층을 향한 배려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