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라디오스타' 영상](https://thumb.mt.co.kr/06/2024/02/2024021607040742693_1.jpg/dims/optimize/)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라디오스타'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스핀오프 웹 예능 '뒤풀이스타' 4화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는 가수 KCM과 격투기 선수 김동현, 전 축구선수 조원희, 가수 손동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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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KCM은 "회식은 가는 편이지만 술은 한 잔도 못 한다"며 "안 마시고 끝까지 남아 다들 (집에) 보내고 가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라디오스타' 영상](https://thumb.mt.co.kr/06/2024/02/2024021607040742693_3.jpg/dims/optimize/)
그는 "간에 용종이 8개 있다더라. 하나는 10㎝가 넘었다. 간에서 발견되는 8㎝ 이상 용종은 간암 말기라더라. 너무 무서웠다. 혼자 간암 말기까지 생각했다. 가족 걱정도 했다"고 당시 충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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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KCM은 알콜 분해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이었던 것. KCM은 "간에 알콜 분해 성분이 없다더라. 간에서 해독하다 안 돼서 피가 돼 고인 거라고 하더라. 사람들이 안 믿으니까 '술 마시면 안 된다'는 소견서를 받아서 술자리에서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아직 용종을 떼지 못했다는 KCM은 "저처럼 아예 술이 아예 안 맞는 사람이 있다. 술 마시면 '얼굴에 피난다'고 할 정도로 빨개진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