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협회, 초기투자 리더 한 자리에…'1기 리더스 클럽' 성료

머니투데이 김태현 기자 2024.02.1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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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사진제공=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이하 한국AC협회)는 초기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제1기 AC 리더스 런치클럽'(이하 1기 런치클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2023년 7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진행된 1기 런치클럽은 민간 AC, 기술지주, 벤처캐피탈(VC),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등 벤처투자 업계 기관 대표급들이 참석했다.



매월 진행되는 런치 세미나에는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윤건수 회장 △서울경제진흥원 김현우 대표이사 △산업은행 최현희 박사 △메타인베스트먼트 김준민 대표 △2080벤처스 배진호 공동대표 △윌트벤처빌더 원대로 대표 △와디즈 최동철 부사장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유병준 교수를 초청해 분야별 전문가 강연과 AC 리더 간의 교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신진오 한국AC협회 회장은 "초기 창업생태계 활성화 및 선순환을 위해 앞으로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여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적극적으로 벤처투자 생태계 성장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도록 활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년도 제2기 액셀러레이터 리더스 클럽 세미나에서는 혁신벤처업계의 글로벌화에 발맞추어 해외시장 정보 공유 및 초기 창업기업 성장을 위한 적시 투자와 AC의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탐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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