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디자인 기자
15일 현지 신문 라테르세라 등에 따르면 지난 6일(현지시간) 파라이소 키요타에서 52세 남성이 복권 당첨금을 찾다 괴한들로부터 습격당했다.
피해자는 지난해 10월 10억페소(약 13억8000만원)짜리 복권에 당첨됐다. 사건 당일 은행에서 당첨금 일부인 3000만페소(약 4140만원)를 인출해 가던 중이었다.
심지어 조카는 범행 당일 삼촌과 함께 차를 타고 은행 인근까지 동행하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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