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홈,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톰' 출시

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2024.02.1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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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제품 사진/사진제공=앳홈톰 제품 사진/사진제공=앳홈


홈라이프 솔루션 기업 앳홈이 2년 여에 걸쳐 자체 개발한 스킨케어 브랜드인 '톰(THOME)'을 출시했다. 1시간 이상 소요되는 전문적인 필링 케어를 15분으로 압축해 안티에이징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톰은 1주일에 2회, 15분 관리로 피부의 문제점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개선시키는 라인이다. △노후 각질 제거 △피부 진정 및 피부톤 개선 △집중 보습 △스마트 랩핑에 걸친 총 4단계의 과정으로 설계됐다.



앳홈은 오는 3월 해당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앱을 출시할 예정이다. 스킨케어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 팀을 꾸려 고객의 안티에이징 고민을 해결해주는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양정호 앳홈 대표는 "안티에이징 관리 중에서 집에서 했을 때 가장 근접한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 필링"이라며 "피부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쌓고 자기주도적으로 관리하고 싶었던 분들에게 획기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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