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거래대금 증가 수혜 계속된다…목표주가 '상향'-IBK

머니투데이 홍순빈 기자 2024.02.1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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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거래대금 증가 수혜 계속된다…목표주가 '상향'-IBK


IBK투자증권이 키움증권 (126,400원 ▲7,300 +6.13%)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만5000원에서 13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거래대금 증가가 예상됨에 따르 올해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이란 전망을 제시했다.



15일 우도형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키움증권의 지배주주순손실은 191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며 "영풍제지 관련 및 기타 미수금 비용 4500억원,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관련 비용 300억원, 해외부동산 비용 310억원 등 총 5110억원의 비용이 반영됐다"고 했다.

우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위탁매매 수수료수익은 거래대금 감소로 전분기 대비 23.7% 감소했다"며 "해외주식 거래대금 점유율은 31.9%로 같은 기간 3.1%포인트(p) 개선돼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했다.



이어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과 소각으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수혜를 받을 것"이라며 "실적으로 확인된 적은 부동산 관련 우려는 주가 하방을 견고하게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1분기 거래대금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2024년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키움증권을 증권업종 중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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