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 마케팅비 정상화 성과…목표가 상향-다올투증권

머니투데이 천현정 기자 2024.02.15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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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 마케팅비 정상화 성과…목표가 상향-다올투증권


다올투자증권은 소셜 카지노 게임사 더블유게임즈 (40,050원 ▲650 +1.65%) 주가의 하방은 견고하고 상방은 열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15일 분석했다. 마케팅 비용 정상화로 이익 전망치가 높아지며 저평가받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7만3000원에서 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하정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더블유게임즈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 하락한 1535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2% 상승한 628억원으로 예상치를 웃돌았다"며 "소셜 카지노 게임 시장의 성수기에 더블유게임즈의 기존작이 시장 내 가장 높은 분기 성장률을 보이며 반등한 효과"라고 분석했다.

이어 "2022년 비정상적으로 높았던 마케팅 비용이 정상화 되고 있어 올해 실적 전망은 상향한다"면서 "이를 반영하면 올해 PER(주가수익비율)은 4.7배로 절대적 저평가는 물론 역사적 PER 6배보다도 밑도는 평가"라고 봤다.



그러면서 "소폭 강화된 주주환원 정책이 시장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해 호실적에도 주가 반응은 약했지만 신사업 아이게이밍(iGaming)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한다면 재평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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