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MZ세대들이 주목하고 있는 런드리유는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특별한 스킨케어 루틴을 선보이는 뷰티 브랜드"라며 "올리브영 론칭 1주일만에 품절 사태를 불러 일으킨 클린 페이스 가글 젤투폼 클렌저 스트롱과 모공 클렌징 브러쉬가 일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국나에서 쿠팡 모공브러쉬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는 포어 클리닝 브러쉬도 일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1만 가닥의 소프트 미세모 브러쉬가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 자극 없이 모공 속 노폐물, 피지, 각질 케어로 피부 결을 매끈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를 볼 수 있는 점이 매력으로 작용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런드리유는 일본 오프라인 로프트 전점, 프라자, 도큐핸즈 주요매장 등 약 500여개점에 입점 되어있다. 2024년에는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일본 도쿄에서 현지 팝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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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안 대표는 "런드리유는 하나의 브랜드임에도 각국의 피부 타입이나 피부관리성향에 따라 저마다 다른 제품이 주목받는 다는 것이 매우 흥미롭다"며 "올해는 더 많은 공부를 통해 일본 현지에 최적화된 라인업을 선보이고, 오프라인 매장을 더욱 확대해 클렌징 전문 브랜드 센카를 뛰어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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